(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창작과 창업을 연결하는 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콘텐츠산업의 트렌드를 진단하는 토크콘서트 '2018 창창한 콘서트' 두 번째 무대가 오는 13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획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카카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AI, 콘텐츠의 창을 열다'를 주제로 90분 동안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변화하는 콘텐츠산업의 흐름을 조망한다.
뇌과학자인 김대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박찬재 엔터아츠 대표가 강연하고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진행을 맡는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02-877-5405, cchconcert2018@gmail.com, facebook.com/groups/trendforcreato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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