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가수 이적, 배우 유인나, 개그맨 양세형이 tvN 새 예능 '선다방'에 출연한다.
tvN은 "오는 4월 첫 방송 하는 '선다방'에 이적, 유인나, 양세형이 '카페지기'로 출연한다"고 9일 소개했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카페지기들이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연출을 맡은 최성윤 PD는 "세 사람 모두 라디오 DJ를 했던 경험이 있으니 일반인과 비슷한 눈높이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맞선에 참여할 일반인 지원자 모집은 홈페이지(www.chtvn.com/sundabang)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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