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하마씨앤티(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베베미 유기농 백미 떡뻥'(기타영유아식) 제품에서 크로노박터가 검출돼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8월 8일인 제품이다.
크로노박터는 대장균군에 속해 주로 조산아, 저체중아, 면역력이 떨어진 신생아와 영아에게 패혈증, 뇌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처는 3㎜짜리 금속성 이물이 발견된 삼해식품(충청북도 음성군 소재)의 '김치메밀전병'(만두류)도 회수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3일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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