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카페리가 운항하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이용객 편의시설인 고객라운지가 12일 문을 열었다.
고객라운지는 터미널 지하 1층에 1천㎡ 규모로 조성됐고 인터넷 라운지, 대형 보관함, 중국방송 시청이 가능한 휴게공간,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 전시판매장 등을 갖췄다.
매주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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