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정부와 GM 군산공장 폐쇄-금호타이어 대책 논의

입력 2018-03-13 05:00   수정 2018-03-13 09:44

평화당, 정부와 GM 군산공장 폐쇄-금호타이어 대책 논의

국회서 정책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민주평화당은 13일 정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폐쇄 갈림길에 선 한국GM 군산공장 및 경영위기를 겪는 금호타이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평화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고형권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산업은행 이대현 수석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GM 사태 및 금호타이어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정부 측이 먼저 그동안 검토해 왔거나 검토 중인 방안을 제시하면 평화당 국회의원 및 광주시 부시장, 전북도 부지사가 전북 군산 및 광주의 지역경제 회복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두 회사가 각각 지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단순히 재무적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유지와 직결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