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3일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동해안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며 평안북도 지방에서는 자주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흐렸다가 개겠고, 서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6, 20
▲중강 : 구름 많음, 16, 20
▲해주 : 구름 조금, 9, 10
▲개성 : 구름 많음, 14, 20
▲함흥 : 구름 많음, 20, 20
▲청진 : 구름 많음,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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