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4일 검찰 소환조사를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김병철 변호사가 새로 합류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13일 김병철(43·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에 변호인 선임계를 추가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강훈(64·연수원 14기)·피영현(48·연수원 33기) 변호사에 이어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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