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가 정부 목표의 5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 사업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가 전남 동부권에서만 1만6천423명에 달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보성 등 전남동부지역의 대상 사업장은 1만2천270곳이고, 근로자는 3만1천858명이다.
여수지청은 고용센터는 순천과 여수, 광양에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지원반을 설치해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순천 ☎ 061-720-9126, 여수 ☎ 061-650-0157, 광양 ☎ 061-798-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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