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베트남 샌드위치 전문점 '비에뜨반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비에뜨반미의 20여개 매장에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에 들어가는 고수 등 연간 2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손질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식재료에 대해선 전(前)처리를 마친 상태로 공급한다.
이밖에 각 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 및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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