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에코마이스터[06451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5일 장 초반 시초가 대비 하락세이나 공모가는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에코마이스터는 시초가 7천원 대비 7.14% 하락한 6천500원 선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인 5천200원 대비 25% 높은 수준이다.
에코마이스터는 광물 제련 시 나오는 폐기물인 '슬래그' 처리 설비 전문업체다.2016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29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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