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에코마이스터[06451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5일 약세를 보였지만 공모가는 웃돌았다.
이날 에코마이스터는 시초가인 7천원보다 13.86% 하락한 6천30원에 거래를 마쳤따.
이는 공모가(5천200원)보다는 약 16% 높은 수준이다.
에코마이스터는 광물 제련 시 나오는 폐기물인 '슬래그' 처리 설비 전문업체다.
2016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29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의 실적을 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