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라운은 초고속 성능과 5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탑재한 파워블렌더 'JB7172BK'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천W의 전력으로 강한 힘을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5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갖춰 각종 식재료나 얼음을 원하는 굵기로 잘라 블렌딩할 수 있다.
재료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최적의 속도를 유지하는 파워어시스트 기술로 최상의 블렌딩 결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1.6ℓ 용량의 BPA(비스페놀A)가 없는 내열강화 유리용기를 채용해 온도가 높은 재료도 안전하게 갈 수 있다. 350㎖ 휴대용 텀블러도 제공된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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