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테크윈(시큐리티 부문 대표이사 김연철)은 14∼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8'에 참가해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핵심기술을 소개한 코어테크존, 와이즈넷 시리즈를 전시한 제품존, 각종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존 등 3개 존으로 나눠 전시장을 꾸렸다.
일반 관람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솔루션존에서는 산업시설, 도시, 아파트, 차량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화학물질이나 폭발물·화기물 등을 다루는 산업시설에서 쓰이는 특수 카메라인 방폭·열상·스테인리스 카메라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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