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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강석진 도산아카데미 이사장이 1억원을 기부해 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전날 열린 전달식에서 "교장 선생님이셨던 아버지의 가르침은 도전, 열정 그리고 나눔이었다"면서 "기업의 가치창조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지난 세월을 뒤로하고 이제는 나눔의 가치창조를 위해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 이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 GE코리아를 21년간 이끌었으며,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총괄 고문, 한국경영자총협회 고문,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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