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의 자체브랜드(PB) 신제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식재료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먼저 고메이494 유기김을 출시하고, 이달 말에는 조선간장과 쇠고기볶음고추장을 추가로 선보인다.
고메이494 유기김은 신안군 청정 수역에서 자란 유기 돌재래김에 천일염, 유기농 올리브유를 가미한 상품이다.
조선간장과 쇠고기볶음고추장은 경북 영주 무수촌에서 전통 수제방식으로 제조했다.
고메이494 PB 상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36개로 늘었다.
갤러리아백화점 이정수 F&B 부문장은 "고메이494 PB 상품은 수매지 선정부터 포장까지 개발 전 과정에 세심하게 공을 들이고 있다"며 "앞으로 식초·유제품·반찬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