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소유주인 금호사옥㈜이 지난 2일 외국계 자산운용사와 사옥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한국거래소의 광화문 사옥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구체적인 매각금액과 거래방법 등은 확정된 사실이 없다"면서 이처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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