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5일 오후 3시 40분께 울산시 남구 옥현사거리에서 신복로터리 방향으로 가던 스타렉스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모(51)씨가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량 엔진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10여 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99%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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