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감마누[192410]가 지난해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1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감마누는 전날보다 10.79% 오른 7천290원에 거래됐다.
방송·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감마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125.71%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1억원으로 36.7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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