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15일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는 우리은행과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저소득 여아(女兒) 복지 및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우리아이주택청약종합저축', '우리아이행복적금', '위비프렌즈적금'을 신규 가입한 만 6세 이상 만 17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바우처(1만원)를 지급하고,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에 기부금을 적립한다.
굿네이버스는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기부금 관리와 배분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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