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상의 '한국GM 정상화 토론회' 21일 개최

[인천소식] 인천상의 '한국GM 정상화 토론회' 21일 개최



(인천=연합뉴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인천 남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회의실에서 '한국GM 조기 경영 정상화 및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연다.
행사에서는 권용주 오토타임즈 편집장이 '한국GM 조기 경영 정상화 방안'을, 정남훈 인천TP 자동차센터장이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현황과 발전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홍준호 인천시 일자리경제과장, 김준우 인천대 교수, 윤석진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원,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인하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인천=연합뉴스) 인하대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선도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다른 병원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과 컨설팅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인하대병원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보호자 없는 병동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 의료기관 중 최장 기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입원환자에게 가족이나 개인 고용 간병인 대신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더 쾌적하고 안전환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한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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