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새 제품 라인인 '설린'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린은 한자 '눈 설(雪)' , '맑은 린(潾)'을 활용해 이름을 붙였으며, 눈 속에서 피어난 매화처럼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는 의미라고 설화수 측은 설명했다.
스킨 컨디셔너 '설린수'를 비롯해 '설린에센스', '설린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전날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설화수 모델인 송혜교가 참석했다.
신제품 설린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은 오는 26일부터,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등 오프라인에서는 내달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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