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프랜차이즈 본사의 점주 지원, 여전히 부족하다
부정입사 전원 면직, 모든 채용비리에 적용해야
완성된 개헌안 못 낸 한국당, 여전히 모호한 당론
▲ 서울신문 = 남북 정상회담, 진영 떠나 지지받는 성과 내야
통상과 주한미군 연계한 트럼프의 왜곡된 인식
도 넘은 선거용 미투 쟁점화 부적절하다
▲ 세계일보 =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거론… 한ㆍ미관계 정말 괜찮나
3조 적자 눈감고 주식 분배 요구한 한국GM 노조
지방 살림 거덜 낼 선심 공약ㆍ행정, 표로 응징해야
▲ 조선일보 = 우리 대기업이 해외에선 매년 고용을 9% 늘린다는데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 改憲, 이제 공은 靑으로 넘어갔다
與圈 이사장이 털어놓은 방송 장악 실체와 위선
▲ 중앙일보 = 권력 분산 개헌 하되, 국회가 중심에 서라
해외로 사라지는 일자리가 더 무섭다
▲ 한겨레 = '남북정상회담' 착실한 준비로 담대한 성과 내야
또 바뀐 자유한국당 '개헌 시간표' 믿을 수 있나
쌍용차 해고자의 봄은 언제 오나
▲ 한국일보 = 한국당의 '6월까지 개헌안 국회발의' 제안에 주목한다
채용비리 '반사회적 범죄' 차원에서 대처해야
▲ 매일경제 = 서울 도심재생, 서울역ㆍ용산역부터 뜯어고치자
국회는 노동계 눈치 보지 말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해야
주한미군 철수 위협한 트럼프, 동맹국 압박 지나치다
▲ 서울경제 = 美 '주한미군' 겁박해도 FTA 양보 안된다
최저임금 개편 이젠 국회가 결론내라
▲ 한국경제 = "최저임금 범위 넓히면 인상효과 없다"는 거짓 주장
'시장 다변화의 시급함' 일깨우는 미ㆍ중 통상전쟁
청사진만 넘치고 사후 점검은 없는 한국 과학기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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