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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지원단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정치관계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한다.
모집인원은 광주선관위 8명, 동구선관위 20명, 서구선관위 21명, 남구선관위 22명, 북구선관위 4명, 광산구선관위 20명 등 95명이다.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위치에 있으며 선거지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지원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구비, 오는 26∼30일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선관위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단에 뽑히면 오는 4월16일부터 선거일까지 단속 업무에 투입되며, 활동 기간 소정의 수당과 실비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선관위 홈페이지(http://gj.ne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광주선관위 지도과 또는 각 구선관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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