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민주평화당은 19일 전라남도를 찾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와 상인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 챙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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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은 이날 오전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개헌,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정의당과 꾸릴 공동교섭단체 협상 문제도 다뤄질 전망이다.
평화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이어 광양 매화축제 현장 방문, 시장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민심을 챙길 예정이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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