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엔진[082740]의 제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등급 감시(Watchlist) 하향검토 대상으로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두산엔진을 사업부문(존속법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 후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안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라며 "이미 발행한 회사채는 사업부문에 귀속되며 사업부문의 원리금 상환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두산엔진을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 투자부문은 두산중공업이 흡수합병하고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사업부문의 보유 지분(42.66%)을 822억원에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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