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전번역원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고전 문헌 정리와 번역,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21일 체결한다. 두 기관은 고전 문헌 정리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보유 자료와 콘텐츠 공유·활용, 전문인력 교류와 상호 시설물 이용 등에서 협조하게 된다. 한국고전번역원은 고전의 교감(校勘·여러 판본을 대조해 정확한 원문을 복원하는 작업)과 표점(標點·원문에 적당한 문장부호를 표시하는 것)을 하는 '한국고전총간' 편찬과 조선왕조 의궤 번역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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