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마로니에공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 설치" 촉구

입력 2018-03-20 15:41  

장애인단체 "마로니에공원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 설치" 촉구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종로구에 새로 조성 중인 놀이터에 휠체어 그네를 함께 설치해달라고 장애인 인권 단체가 종로구청에 촉구했다.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놀이터 공사현장 앞에서 '마로니에 공원 내 통합 놀이터 조성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은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필순 사무국장은 "마로니에 공원은 중증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새로 조성되는 놀이터가 중증 장애인도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놀이터'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