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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0일 오후 3시 45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A씨(49)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A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66㎡)와 가재 구 등을 태워 25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씨 집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는 최초 신고자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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