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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알렉산드르 갈루슈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정부 경제대표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제8차 북러 무역·경제·과학기술협조위원회에 참가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 경제대표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갈루슈카 장관은 2015년 4월 제7차 회의에도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해 리룡남 당시 대외경제상과 만나 에너지·농업·인프라 건설 분야 등에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회의 결과를 담은 의정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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