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더블유게임즈[192080]가 21일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7% 오른 7만2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7만4천1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192080]가 실적 성장과 해외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이날 목표주가를 8만1천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김 연구원은 "동사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천168억원과 32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라며 "'더블다운카지노' 게임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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