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1일 관절, 척추 재활 특화 병원인 선수촌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은 홈 경기 시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 존'으로 운영한다.
5년 연속 구단 공식 지정병원이 된 선수촌병원은 2018시즌 두산 선수들의 진료, 치료,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선수촌병원은 두산의 홈 구장인 서울 잠실구장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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