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은 결식아동 공공급식과 다양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북부플러스센터'를 2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행복도시락은 중부플러스센터와 서부플러스센터를 포함해 서울에 모두 3개의 플러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연면적 800㎡, 총 4층(옥상 포함) 규모로 문을 연 북부플러스센터는 앞으로 하루 1만여개의 도시락을 책임지며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추진해온 '집밥 프로젝트' 사업의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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