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체리부로[066360]는 계열사인 육가공업체 체리푸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체리푸드 주식 50만주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 수는 65만주(지분율 68.42%)가 된다.
회사 측은 취득목적을 "체리푸드의 육가공 시설투자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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