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PTC코리아, 사물인터넷 인재양성 협력 협약

입력 2018-03-22 15:00  

울산대-PTC코리아, 사물인터넷 인재양성 협력 협약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대학교는 22일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 PTC코리아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인력 양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4차 산업혁명보다 구체적인 개념으로,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인 요소를 통합해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PTC코리아는 학생들이 사물인터넷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을 체험하고, 실제 개발 프로젝트를 설계할 수 있도록 21억원 상당의 IoT 관련 솔루션과 전문가 멘토링을 3년간 무상 지원한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울산대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첨단기술 영역의 핵심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IoT 전문기업인 PTC의 기술력을 활용해 IT강국 건설에 기여할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우리 대학인 책무"라고 말했다.
PTC코리아는 1992년 설립돼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이다.
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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