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안랩은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올해의 기술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랩은 이날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AWS 파트너 서밋 2018(AWS Partner Summit 2018)' 기술 파트너 부문에서 '올해의 AWS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이 상은 AWS 기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한 국내 협력사 중 지난해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를 올린 기업 한 곳에 주어진다.
안랩은 2016년 1월 AWS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 관리하는 관제 서비스를 출시한 후 고객사를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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