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58% 안동·예천에서 유입"

입력 2018-03-22 16: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58% 안동·예천에서 유입"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가운데 58%가 인근 안동과 예천에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이영식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신도시 인구는 1만205명이고 이 가운데 42.5%가 안동, 15.8%는 예천에서 이사한 사람이다.
이 의원은 "안동과 예천 인구가 신도시로 빠져나가 안동과 예천 도심은 부동산 가격 하락과 학생 수 감소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도시 인구가 애초 계획의 40%에 그치고 다른 시·도에서 신도시로 들어온 인구는 미미한 수준이다"며 "다른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한 대책과 안동과 예천 도심 공동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