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함께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인터넷 언론사 공정보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바람직한 선거보도, 가짜뉴스와 팩트체크, 선거 여론조사 및 심의제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인터넷 언론사 기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보도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는 "공정한 선거보도를 위한 언론사의 자정 노력이 지역 정치와 선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인터넷 언론사의 자율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교육·안내하고, 불공정보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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