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입력 2018-03-23 06:00   수정 2018-03-23 07:22

여야 대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추미애·홍준표·이정미 대표, 대전 현충원으로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여야 대표들은 23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는다.
다만 바른미래당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의 경우 기념식에 참석한 뒤 천안함 용사인 고(故) 문규석 원사의 모친이 운영하는 경기 평택의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이후 평택 2함대도 방문할 예정이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행사로 거행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26일이 금요일이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