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Bruce Rittmann과 Mark van Loosdrecht,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 수상
-- Bruce Rittmann 교수와 Mark van Loosdrecht 교수, 물 처리 및 폐수 처리 혁신 공로 인정받아 2018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 수상자로 선정
(스톡홀름 2018년 3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Mark van Loosdrecht 교수와 Bruce Rittmann 교수는 환경생명공학 기반의 물 처리 공정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는 리더다. 이들의 선구적인 연구와 혁신 덕분에 폐수에서 영양소와 기타 화학물질(귀중한 것은 물론 유해한 것까지)을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물 처리 공정의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다.
Mark van Loosdrecht 교수는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의 환경생명공학 교수다. Bruce Rittmann 교수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환경공학 명예교수이자 바이오디자인연구소 Biodesign Swette 환경생명공학센터 소장이다.
수상 소식을 들은 van Loosdrecht 교수는 “매우 흥분되고 기쁜 소식”이라며 “이 상은 우리의 연구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물 부문에 대한 미생물 공학의 가능한 기여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 심사위원단은 표창장에서 Rittmann 교수와 van Loosdrecht 교수의 공로를 인정했다. “두 수상자는 물 처리 및 폐수 처리를 위한 환경 생명공학 기반의 공정 개발을 개척하고 주도했다. 이들은 안전한 식수를 확보하고자 물 처리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으며, 방출이나 재활용을 위해 오염된 물을 정수하는 과정을 개선했다. 그것도 에너지 풋프린트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말이다.”
두 교수의 연구로 새로운 폐수 처리 공정이 개발됐으며, 이 공정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Rittmann 교수는 “전통적으로 오염 물질은 제거 대상으로만 여겼지만, 이제는 단지 잘못된 장소에 놓인 잠재적인 자원으로 오염 물질을 보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Water Institute, SIWI)의 소장 토그니 홀름그랜(Torgny Holmgren)은 “Rittmann 교수와 van Loosdrecht 교수는 지구에서 인류가 당면한 가장 도전적인 과제 중 하나인 ‘인간, 산업 및 생태계를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로를 이끌고 보여주며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8월 29일에 스톡홀름에서 진행되는 세계 물 주간에 열리는 왕실 시상식에서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가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의 후원자인 스웨덴 카를 16세를 대신해 Rittmann 교수와 van Loosdrecht 교수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수상자 추가 정보: http://www.siwi.org/swp2018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IWIwater
트위터: https://twitter.com/siwi_water 해시태그: #SWP2018
문의처: Rowena Barber, SIWI, +46-812-136-039
rowena.barber@siwi.org
출처: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Water Institute, SIWI)
Biotech Pioneers, Bruce Rittmann and Mark van Loosdrecht, Win 2018 Stockholm Water Prize
-- Professors Bruce Rittmann and Mark van Loosdrecht are named the 2018 Stockholm Water Prize Laureates for revolutionizing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STOCKHOLM, March 22, 2018/PRNewswire/ -- Professors Mark van Loosdrecht and Bruce Rittmann are widely recognized as leaders in the field of environmental biotechnology-based processes for water treatment. Their pioneering research and innovations have led to a new generation of energy-efficient water treatment processes that can effectively extract nutrients and other chemicals - both valuable and harmful - from wastewater.
Mark van Loosdrecht is Professor in Environmental Biotechnology at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The Netherlands. Bruce Rittmann is Regents' Professor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and Director of the Biodesign Swette Center for Environmental Biotechnology at the Biodesign Institute, Arizona State University, USA.
On receiving news of the prize, Professor van Loosdrecht said: "I'm very excited and pleased! This is a recognition not just of our work but of the contributions microbiological engineering can make to the water sector."
In its citation, the Stockholm Water Prize Nominating Committee recognizes Professors Rittmann and van Loosdrecht for "pioneering and leading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biotechnology-based processes for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They have revolutionized treatment of water for safe drinking, and refined purification of polluted water for release or reuse - all while minimizing the energy footprint".
The professors' research has led to new processes for wastewater treatment currently being used around the globe. "Traditionally we have just thought of pollutants as something to get rid of, but now we're beginning to see them as potential resources that are just in the wrong place," says Professor Rittmann.
"Together, Professors Rittmann and van Loosdrecht are leading, illuminating and demonstrating the path forward in one of the most challenging human enterprises on this planet - that of providing clean and safe water for humans, industry, and ecosystems," says SIWI's Executive Director Torgny Holmgren.
Crown Princess Victoria of Sweden will present the prize to Professors Rittmann and van Loosdrecht on behalf of H.M. King Carl XVI Gustaf of Sweden, Patron of Stockholm Water Prize, at a royal award ceremony on 29 August, during World Water Week in Stockholm.
Note to Editors:
For more on the Laureates: http://www.siwi.org/swp2018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IWIwater
Twitter: https://twitter.com/siwi_water hashtag: #SWP2018
Contact information: Rowena Barber, SIWI, +46-812-136-039
rowena.barber@siwi.org
Source: Stockholm International Water Institute (SIWI)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Bruce Rittmann 교수와 Mark van Loosdrecht 교수, 물 처리 및 폐수 처리 혁신 공로 인정받아 2018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 수상자로 선정
(스톡홀름 2018년 3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Mark van Loosdrecht 교수와 Bruce Rittmann 교수는 환경생명공학 기반의 물 처리 공정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는 리더다. 이들의 선구적인 연구와 혁신 덕분에 폐수에서 영양소와 기타 화학물질(귀중한 것은 물론 유해한 것까지)을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물 처리 공정의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다.
Mark van Loosdrecht 교수는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의 환경생명공학 교수다. Bruce Rittmann 교수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환경공학 명예교수이자 바이오디자인연구소 Biodesign Swette 환경생명공학센터 소장이다.
수상 소식을 들은 van Loosdrecht 교수는 “매우 흥분되고 기쁜 소식”이라며 “이 상은 우리의 연구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물 부문에 대한 미생물 공학의 가능한 기여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 심사위원단은 표창장에서 Rittmann 교수와 van Loosdrecht 교수의 공로를 인정했다. “두 수상자는 물 처리 및 폐수 처리를 위한 환경 생명공학 기반의 공정 개발을 개척하고 주도했다. 이들은 안전한 식수를 확보하고자 물 처리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으며, 방출이나 재활용을 위해 오염된 물을 정수하는 과정을 개선했다. 그것도 에너지 풋프린트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말이다.”
두 교수의 연구로 새로운 폐수 처리 공정이 개발됐으며, 이 공정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Rittmann 교수는 “전통적으로 오염 물질은 제거 대상으로만 여겼지만, 이제는 단지 잘못된 장소에 놓인 잠재적인 자원으로 오염 물질을 보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Water Institute, SIWI)의 소장 토그니 홀름그랜(Torgny Holmgren)은 “Rittmann 교수와 van Loosdrecht 교수는 지구에서 인류가 당면한 가장 도전적인 과제 중 하나인 ‘인간, 산업 및 생태계를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로를 이끌고 보여주며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8월 29일에 스톡홀름에서 진행되는 세계 물 주간에 열리는 왕실 시상식에서 빅토리아 스웨덴 왕세녀가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의 후원자인 스웨덴 카를 16세를 대신해 Rittmann 교수와 van Loosdrecht 교수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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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톡홀름 국제 물 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Water Institute, SIWI)
Biotech Pioneers, Bruce Rittmann and Mark van Loosdrecht, Win 2018 Stockholm Water Prize
-- Professors Bruce Rittmann and Mark van Loosdrecht are named the 2018 Stockholm Water Prize Laureates for revolutionizing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STOCKHOLM, March 22, 2018/PRNewswire/ -- Professors Mark van Loosdrecht and Bruce Rittmann are widely recognized as leaders in the field of environmental biotechnology-based processes for water treatment. Their pioneering research and innovations have led to a new generation of energy-efficient water treatment processes that can effectively extract nutrients and other chemicals - both valuable and harmful - from wastewater.
Mark van Loosdrecht is Professor in Environmental Biotechnology at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The Netherlands. Bruce Rittmann is Regents' Professor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and Director of the Biodesign Swette Center for Environmental Biotechnology at the Biodesign Institute, Arizona State University, USA.
On receiving news of the prize, Professor van Loosdrecht said: "I'm very excited and pleased! This is a recognition not just of our work but of the contributions microbiological engineering can make to the water sector."
In its citation, the Stockholm Water Prize Nominating Committee recognizes Professors Rittmann and van Loosdrecht for "pioneering and leading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biotechnology-based processes for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They have revolutionized treatment of water for safe drinking, and refined purification of polluted water for release or reuse - all while minimizing the energy footprint".
The professors' research has led to new processes for wastewater treatment currently being used around the globe. "Traditionally we have just thought of pollutants as something to get rid of, but now we're beginning to see them as potential resources that are just in the wrong place," says Professor Rittmann.
"Together, Professors Rittmann and van Loosdrecht are leading, illuminating and demonstrating the path forward in one of the most challenging human enterprises on this planet - that of providing clean and safe water for humans, industry, and ecosystems," says SIWI's Executive Director Torgny Holmgren.
Crown Princess Victoria of Sweden will present the prize to Professors Rittmann and van Loosdrecht on behalf of H.M. King Carl XVI Gustaf of Sweden, Patron of Stockholm Water Prize, at a royal award ceremony on 29 August, during World Water Week in Stockholm.
Note to Ed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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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ockholm International Water Institute (S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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