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2018년 도시-농촌 상생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지역 공동체 10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서울시 강북구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강북 마을, 관악구 협동조합 관악위즐,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건강위원회, 경기도 포천시 교동장독대마을회 영농조합법인 등 10곳이다.
이들 지역은 먹거리, 역사·문화, 도시농업, 공동체, 청년,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친다.
시는 주민공동체가 적극적으로 주도해 성과를 내도록 단계별로 지원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혁신파크 8동 1층 교육장에서 '도시-농촌 상생공동체 협약체결식'과 워크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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