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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외국인 전문가에게 영어로 듣는 이색 강좌가 마련된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재단법인 예올은 서울 전통문화를 알리는 영어 강좌 '세뮤 예올 렉쳐'를 12월 3일까지 매월 첫째 월요일마다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좌는 외국인과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로 이뤄진다.
총 8회 운영되고, 강좌 6회와 답사 1회·쿠킹클래스 1회로 꾸려진다.
다니엘 탠들러 어번 디테일 소장,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버나드 세네칼 서강대 교수, 케빈 오록 경희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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