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여자 선수 6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부터 골프 선수를 후원해온 휴온스는 올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6명의 선수와 후원 계약을 하고 골프단을 본격적으로 발족했다.
창단 멤버는 국가대표 출신 류현지(20)를 비롯해 정슬기(23), 최민경(25), 이승연(20), 박교린(19), 황정미(19) 등 6명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를 상징하는 희망의 파란 하트처럼 소속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