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젊은 시각으로 도시재생을 알리는 대학생 서포터즈 35명을 뽑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서포터즈는 매월 두 차례 정기 회의를 통해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직접 취재해 기사와 콘텐츠를 만든다. 시민 인터뷰나 홍보 활동도 벌인다.
올해 서포터즈 가운데에는 외국인 대학생 3명도 포함됐다.
시는 26일 오후 1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서울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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