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5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높아지면서 날씨가 따뜻하겠다고 보도했다.
다만, 황해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해안의 여러 지역과 강원도의 일부 내륙지역에서 오전에 안개가 끼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8, 0
▲중강 : 맑음, 20, 0
▲해주 : 맑음, 10, 0
▲개성 : 맑음, 13, 0
▲함흥 : 맑음, 22, 0
▲청진 : 맑음,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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