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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발전을 재개해 오는 27일 오후 5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해 9월 20일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교체와 발전 설비 정비·개선을 했다.
또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6개 항목 검사를 하고 지난 24일 발전을 재개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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