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다음 달 6일 한식을 앞두고 호텔 케이터링서비스인 '명절 투 고'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호텔 업계 최초로 명절 음식 케이터링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명절 투 고는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200개 판매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식을 맞아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만 엄선해 총 11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한식 투 고를 선보인다.
10인분 기준으로 준비될 한식 투 고는 오미산적, 깻잎전, 새우튀김, 두부전, 생선전, 녹두전, 잡채, 소불고기, 소고기 산적, 고기 구이 5마리, 삼색 나물 총 11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3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예약 가능한 한식 투 고의 음식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있는 피스트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에게 퀵 서비스로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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