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새차 할부 이자율 인하…하나카드 공연 1+1 행사 진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카드업계가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029780]는 이달 말까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의 새 차 할부금융 상품 이자율을 연 1.9∼3.3%로 낮췄다.
할부 선수금과 관계없이 12개월 할부는 연 1.9%, 24개월은 연 2.9%, 36개월은 3.0%, 48개월은 연 3.2%, 60개월은 연 3.3%다.
일시불로 새 차를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기본으로 1.0% 제공하고, 2천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2%까지 준다.
하나카드는 다음달 27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1+1 행사를 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공연표 하나를 무료로 준다.
가수 인순이가 데뷔 40주년 기념해 서울에서 여는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1+1 행사를 하고,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는 최대 8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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