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 호매실, 용인 흥덕 등 경기 남부권 사업지구내 토지 26필지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분양 토지의 규모는 총 9만9천199㎡, 1천864억원에 이른다.
수원 호매실 지구에서는 상업용지 8필지와 주차장·주유소·의료시설용지 등 12필지, 용인 흥덕지구에는 일반상업용지와 종교시설 등 4필지, 용인 서천지구에는 일반상업용지와 주차장용지, 의료시설용지 등 3필지가 분양된다.
군포 당동2지구에서는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종교시설용지 등 2필지가 공급된다.
다음달 10일과 11일 LH청약센터에서 순위별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1600-1004)나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031-250-8368, 8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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