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많은 영구임대주택에 어린이놀이터?…공동시설 개선한다

입력 2018-03-26 14:15  

고령층 많은 영구임대주택에 어린이놀이터?…공동시설 개선한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개선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익위가 지난해 대단위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한 결과 영구임대주택은 다른 임대주택과 달리 입주자 대부분이 고령이었다.
하지만 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입주자들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돼 이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권익위와 LH는 TF를 구성해 다음 달 6일까지 1천 세대 이상 대단위 영구임대주택 단지 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입주민 의견을 조사한 뒤 주민공동시설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noano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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