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7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평안북도와 황해남북도의 일부 지역에는 구름이 자주 끼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중앙방송이 전한 지역별 날씨에 따르면 함흥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9, 20
▲중강 : 구름 많음, 21, 20
▲해주 : 구름 조금, 12, 10
▲개성 : 구름 조금, 16, 10
▲함흥 : 구름 조금, 24, 10
▲청진 : 구름 조금,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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